[쿠키건강뉴스] “성기능 개선 해외직구 제품 검사…32개 중 30개에서 사용불가 성분 검출”

성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내건 해외직구 제품들에서 사용할 수 없는 부정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 기능 향상을 표방한 32개 제품을 구매해 검사한 결과, 30개의 제품에서 식품에 써선 안 되는 부정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제품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제에 들어가는 실데나필이나 타다라필 같은, 의약품로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 확인됐는데요. 검사 제품 10개에서는 2개 이상의 사용불가 약물이 동시에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약... 2020-11-19 10:46 [김성일]

[쿠키건강뉴스] 수두·볼거리 등 감염병 급감…“생활방역 실천 효과”

[쿠키건강뉴스] “건강·소득·직업, 우울 위험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