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제2의 조승우 되나…뮤지컬 이어 영화 캐스팅
배우 김무열의 행보가 활기차다. 뮤지컬 ‘삼총사’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데 이어 영화 주연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삼총사’ 등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김무열은 김한민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에 캐스팅 돼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우 조승우의 뒤를 잇는 뮤지컬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은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 군의 사투를 그리는 액션 사극이다. 탄탄한 극적 구성에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촬영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