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국비 50억 확보
경남 하동군 부용·연화지구가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택 노후화 등으로 쇠락한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부용·연화지구는 총 29곳의 신청 사업지 중 최종 10곳에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쇠락한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