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인쌩 장난감 취급” 유시민, 대권도전설 일축 

김태구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 유 이상장은 지난 16일 유튜브 ‘알릴레오’ 방송에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대권도전설과 관련해 “뇌피셜(근거 없는 주장)이다.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남의 인생을 장난감 취급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2013년 2월 정치를 그만하겠다고 말했고, 재작년에는 선거에 나가거나 공무원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갈기갈기 찢어져 서로 아귀다툼하는 것을 보고 싶... 2021-04-17 18:24 [김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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