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민 기자가 쓴 기사

‘제주 실종 사건’ 자체 종결 논란…경찰, ‘이중 승인’ 절차 도입한다
제주 3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담당 경찰관의 자체 종결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은 전산상 담당자의 단독 종결을 막는 관리자 승인 절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실종 사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 경찰관이 실종 사건 해제를 요청하면 팀장이나 과장 등 관리자가 승인해야 최종 처리되는 ‘이중 검증’ 절차를 구축할 방침이다.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실종자의 과거 신고·발견 이력 등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수사를 지원하기 위...

사이렌 울려도 대피소 안 가…민방위 훈련 취지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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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쉴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39도의 일상③]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더위보다 일을 멈추는 것이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일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멈춰도 된다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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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티시라” 李 대통령 만류에도…정성호 법무장관 사직서 제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 장관은 18일 오후 청와대와 인사혁신처 등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 장관은 건강 문제와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된 점을 이유로 사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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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죽음으로 끝낼 수 없다”… 유언 따라 투쟁 나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고(故)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피해자연대) 대표의 유언에 따라 광화문광장에 임시 분향소를 차리고 정부의 공식 사과와 실질적 배상을 촉구하는 투쟁에 나섰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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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들의 용기 전하자”…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아 뜨거운 연대
“우리의 바람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끝내 평화가 이기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열린 집회에서 시민들의 바람이 울려 퍼졌다. 정의기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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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생계 위협, 일하면 온열질환”…건설노조, 폭염기 임금보전 촉구
건설 노동자들이 폭염기 작업 중단에 따른 임금 손실 보전 요구에 나섰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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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는 공원에 주택을?”…용산어린이정원에 근조화환 늘어선 이유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용산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부 구상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정부가 내놓은 공급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1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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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기계 끼임사’ 압수수색…노조 “최고안전책임자 사무실도 조사해야”
HL만도 평택공장에서 기계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16일 만에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유가족과 노조는 지연된 수사와 제한된 수색 범위를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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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만에 다시 불 켜진 홈플러스…“매출 회복 위해 매장 찾아달라”
잠정 휴업 중이던 홈플러스가 다시 문을 열게 됐다.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매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노조)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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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눈치, 휴식은 남 얘기”…38도 폭염에도 안전망 없는 방문점검원
“이번 여름은 정말 장난 아니네요. 이마, 목덜미, 등줄기에 땀이 막 흘러요. 고객을 만날 때, 땀 냄새 날까 봐 걱정이죠” 체감온도가 38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동숭길 일대에서 만난 방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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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남은 꽁초 수거함…홍대 레드로드서 간접흡연 갈등은 여전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설치된 담배꽁초 수거함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길거리 흡연을 두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입장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4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레드로드 일대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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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범죄자 취급 말라”…경찰들 순환인사 반대하며 ‘집단 삭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경찰 지휘부의 강제 순환인사 확대에 강하게 반발했다. ‘장윤기 사건’ 등으로 제기된 지역 유착과 부실 수사 대책을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획일적으로 적용하려 한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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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출근길 ‘발동동’...혜화역·노량진역 한때 무정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로 지하철 4호선과 1호선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하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는 3일 오전 재난 문자를 통해 4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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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직접수사’ 전면 폐지…‘피해자 인권 보호’는 아직 갈길 멀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3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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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못한 청계천 자율주행셔틀…‘시민의 발’ 될 수 있을까
“이거 고장 난 거예요? 손주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서 미리 와봤는데 조금 불안하네요” 자율주행셔틀을 타기 위해 기다리던 장형란(70·여)씨는 셔틀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했다. 시간표대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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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헛되지 않게”…금속노조, HL만도 ‘증거인멸·불법파견’ 의혹 제기
HL만도 평택공장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났다. 빈소를 지키던 유가족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직접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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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서 기계 끼임 사망사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HL만도 평택공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을 두고 관심이 쏠린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