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대정원’·野 ‘도덕성 논란’…막판까지 리스크
4·10 총선 사전투표일이 됐지만 여야는 아직 각 당의 리스크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이슈를 매듭지을 수 없었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정부 리스크를 떠안고 있다.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가 사퇴하면서 관련 논란이 일단락됐지만 의대정원확대에 대한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협상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