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현 기자가 쓴 기사
![의사가 사라진다, 소아진료가 멈춘다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8/10/kuk20260810000305.460x260.0.jpg)
의사가 사라진다, 소아진료가 멈춘다 [취재진담]
소아진료 현장을 취재하며 가장 자주 들은 말은 “사명감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였다. 소아응급실, 신생아중환자실, 소아암 병동, 수술실과 재활치료실에서 같은 말이 반복됐다. 진료과와 질환은 달랐지만, 의료진이 설명한 위기의 원인은 한곳으로 모였다. 새로 들어오는 의사는 없고, 남아 있던 의사는 지쳐 떠난다. 한 사람이 빠지면 남은 사람의 당직과 책임이 늘어나고, 늘어난 부담을 견디지 못한 또 다른 사람이 현장을 떠난다. 지금의 소아진료 위기는 단순한 인력 부족 문제로 볼 수 없다. 신규 의료인력의 공급이 끊...

“엄마의 항체가 아기를 지킨다”…임신부 백신이 만드는 ‘모체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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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퍼지는 전립선암 골 전이…“집에서도 예방 치료 가능”
# 김희영(68·남·서울 은평구)씨는 최근 강한 다리 통증을 느껴 자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골 전이를 동반한 4기 전립선암이었다. 김씨는 전립선암 표적 남성 호르몬 차단 항암 치료와 4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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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감염 증가…“신규 백신 접종 중요”
최근 3개월 연속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6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는 장기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규 백신 접종 필요성이 높아진다. 모더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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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약품 100% 관세 압박 민·관 긴급간담회…“관세 부담 지원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가 제약바이오 기업과 만나 수출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오전 의약품 수출 기업 5개사와 한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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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정보시스템 마비 계속…건보공단 일부 서비스 중단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보건·복지 분야 정보시스템 마비가 이어지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지연되고 있다. 2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임신·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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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해킹 시도 올해 5만6000건…전년 대비 166배 ‘폭증’
올해 들어 보건복지부에 대한 해킹 시도가 지난 8월까지 5만6000건을 넘어서면서 작년 대비 166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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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무장병원·약국에 면허 대여 의료인 10명 중 6명 ‘60대 이상’
의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 불법으로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에 명의를 빌려준 의료인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고령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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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HER2 위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펨브롤리주맙 급여 필요”
전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높은 동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은 위암이 암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에서 5위를 차지하는 국가다. 조기 발견 시 내시경 절제가 가능하지만, 간이나 복막으로 전이된 ‘전이성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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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의약품 100% 관세 예고…제약·바이오 업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수입 의약품에 100%의 품목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제약·바이오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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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ADC 피하주사 제형’ 개발 기술 국제 특허 출원
알테오젠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의약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기술에 대해 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명은 ‘ADC와 병용 사용되는 히알루로니다제를 포함한 피하 투여 제형의 용도와 이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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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4-1BB 단일항체’ 국내 특허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의 ‘4-1BB 단일항체’가 국내 특허를 받았다. 이 특허는 오는 2039년까지 권리가 보장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국내 특허를 완료하고 유럽 특허는 심사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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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환자, 규정 없어 구급차서 진통제 못 맞아…“0.04%만 투여”
구급차로 이송되는 절단 환자 중에서 0.04%만이 극심한 통증 속 진통제를 투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 절단 환자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KTAS) 기준상 최중증에 이를 정도로 외상진통제가 투여되지 않으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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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진단·무면허 진료 등 ‘의료법 위반’ 올 상반기만 350건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이 거짓 진단이나 진료기록부 작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가 꾸준히 발생해 최근 6년간 3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줄어드는 듯 했던 의료법 위반 건수는 올해 상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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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자국 중심 보건정책’ 확대…“글로벌 보건의료 질서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기조를 보건의료, 제약바이오 분야 전반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보건의료 질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와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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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명맥 끊긴다”…심장수술 수련병원 89곳 중 68곳 ‘전공의 부재’
의정 갈등의 여파로 흉부외과 수련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다다랐다. 전공의 수는 의정 갈등 이전보다 37%가량 줄어들고, 전공의를 보유한 수련병원은 25% 감소했다. 국가적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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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출시
스카이랩스가 개인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출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카트 비피는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형 혈압계다. 기존 가정용 혈압계는 커프 착용과 더불어 팔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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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혁신위 출범 착수…“국민이 만드는 진짜 의료개혁 실현”
정부가 소아·분만 등 필수의료 공백과 응급실 환자 미수용 등 의료 현장의 위기를 해결하고, 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의료개혁 기구를 신설한다. 보건복지부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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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밖에 답 없던 희귀 간 질환…“‘빌베이’로 아이·가족 삶 되찾아”
희귀 간 질환인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PFIC) 치료제 ‘빌베이’(성분명 오데빅시바트)가 10월부터 건강보험에 등재된다. 25일 입센코리아에 따르면 PFIC는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담즙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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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창립 25주년…“신약 접근성 향상 멈추지 않겠다”
배경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은 25일 “저출생, 초고령화라는 국가적인 어려운 상황 앞에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 신약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환자 신약 접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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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수용 불가’ 고지 11만 건 넘어…“의정갈등 여파 여전”
응급실이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고지한 사례가 11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8월까지 8만 건 넘게 발생해 의정갈등 여파가 여전했다. ‘응급실 뺑뺑이’가 계속된다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