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가 3세들도 출격…롯데·한화 미래성장 방안 모색 [CES 2024]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롯데와 한화 오너가 3세가 참석해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유통가에서는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도 참석할 예정이고, 지난해 CES를 찾았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올해는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CES를 둘러볼 계획이다. 신 실장은 지난해 말 인사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과 신사업 발굴...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