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응급의료 현장점검…“의료진·소방 감사”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와 소방 안전 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서울 서남병원을 방문해 추석 대비 응급의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은 이 장관은 추석 연휴 기간 중증도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했다. 또 이달 전면 시행된 새로운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이 응급환자 이송에도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서울 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 상담 인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의료 지도를 위한 구급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