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강호’ 히다 오리에·이신영 나란히 PQ라운드 진출
‘LPBA 강호’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와 이신영(휴온스)이 PPQ(1차예선)라운드를 통과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일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첫 날 LPBA PPQ라운드가 종료됐다. 그 결과, 히다는 이선영을 20:13(27이닝)으로, 이신영은 김안나를 16:8(27이닝)로 꺾고 PQ(2차예선)라운드로 올라섰다. ‘일본 여자 3쿠션 전설’ 히다는 올 시즌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이선영을 상대로 2이닝째 2점, 4이닝째 3점, 7이닝째 2점으로 7:1로 앞서갔다. 이후 10이닝째부터 3이닝간 2-2-...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