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부사관 지원률 급락… 처우개선 문제 시급
군(軍) 초급간부 지원률이 급락하는 등 처우개선 문제가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보훈부에서 진행하는 제대군인 취업지원에 있어 단기복무 장교, 부사관 등 의무복무 제대군인(5년 미만)도 배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14일 국가보훈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을 상대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대군인 취업지원제도 대상을 단기복무 장교 및 부사관 등 의무복무 제대군인(5년 미만)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초급간부 지원률이 지속 감소하며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