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장’ 논란 더케이호텔, 교직원공제회 직접 나선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하는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직원들의 고용보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고용보장 합의가 체결됐지만 영업 종료까지 5개월 남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다만 호텔 지분을 100%를 들고 있는 교직원공제회가 영업 종료 문제를 직접 관리하고 나서 변화가 기대된다. 5일 관련 업권에 따르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교직원공제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호텔 부지를 대규모 ‘업무·상업 복합단지’로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