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떠다니는 모노레일‧물 위로 달리는 버스…달라지는 서울 교통수단
서울시 교통수단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이동을 위한 도구에서 나아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한강 위를 달리는 ‘한강 버스’가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출범한다. 지난해 말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버스도 8개월간 무사고를 기록 중이다. 한강 물 위를 달리는 리버버스 ‘한강 버스’ 내년 3월부터 서울 시민은 배를 타고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강 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midd...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