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의 각오 “T1·젠지 모두 강팀…하지만 우승은 BLG”
‘온’ 러원쥔이 결승에서 만날 수 있는 T1과 젠지e스포츠를 강팀이라 평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비리비리 게이밍(BLG)은 26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LPL 4시드 웨이보 게이밍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중국 1시드와 4시드의 만남으로 주목을 끌었던 경기는 BLG의 승리로 끝났다. BLG는 1~3세트 내내 변수를 만들고자 한 웨이보를 한 끗 차로 눌렀다. 경기 후 ‘온’은 “팀 호흡이 너무 좋았다. 3-0으로 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