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人터뷰] 팬텀이 내뿜는 음악에 매료되다
보통 신인 그룹이 나오면 자기를 알기 위해 수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렇게 해서 나온 인터뷰 기사들은 해당 그룹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이어진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기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기에, 신인 그룹에게 느끼는 감정이 똑같을 수 없다. 그런데 모두 매체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대단한다”라는 말을 이끌어낸 그룹이 있다. ‘가요계 괴물’ ‘하이브리드 힙합 그룹’ ‘멀티 플레이어’ 등의 수식어가 붙는 팬텀(PHANTOM)이 주인공이다. 키겐, 산체스, 한해로 이뤄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