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첫 태국 나들이…경찰차까지 동원돼 호위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태국에서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씨스타는 태국판 슈퍼스타 K인 Teen Superstar TV Show의 홍보 모델로 선정, 지난 11일 프로모션 홍보차 태국에서 첫 무대를 가졌는데, 발매 전부터 태국의 언론 및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씨스타의 데뷔무대에는 태국의 공중파 채널인 MCOT (Modernine), 최대의 한류채널인 K Channel을 비롯해 130여 매체가 참석하여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또, 공항을 가득 메운 태국팬들은 포스터와 멤버들의 사진을 들고 열렬히 환영했으며, 하루종일 씨스타의 일정을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