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공연 중 클럽 간 배우 김준영…결국 사과
이은호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출연작 공연 도중 클럽에 출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준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김준영은 지난 8일 SNS에 글을 올려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마주하는 뮤지컬 배우라는 저의 위치를 한순간 잊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을 저지르게 됐다”며 사과했다. 또 “관객 분들께서는 철저한 개인위생과 힘겨운 방역절차, 그리고 마스크 착용의 공연 관람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기꺼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