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스타빅’, 설사약 시장 잡았다
대웅제약의 설사약(지사제) ‘스타빅 현탁액’이 6개월 연속 국내 지사제 처방액 1위를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스타빅이 지난해 10월 지사제 시장 1위를 탈환한 뒤 올 1분기에도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켜냈다고 22일 전했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스타빅은 지난해 4분기 기준 누적 처방액 약 15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지속 성장해 지난 1분기 누적 처방액 총 16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0억6600만원) 대비 52% 성장해 1위에 앉았다. 대웅제약이 2021년 출시한 스타빅은 병원성 세균과 장 독소, 바이...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