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원주시가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경기도 부천시, 국민안전처장관상은 서울시 중구와 전라남도 화순군이 각각 받았다. 원주시는 다년간 꾸준히 실시해 온 어린이 안전일기장 사업, 안전 만화책 사업, 방문안전교육 사업과 도시정보센터의 CCTV 통합관제 시스템 및 체험교육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07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안전일기장 사업은 시에서 제작한 일기장을 각 학교에 배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느끼고 겪은 일을 일기로 적도록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