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투자 한계…“규제당국 관심·지원 필요” [2024 미래의학포럼]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 연구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허가부터 사용까지 복잡한 공정이 요구된다. 비용도 많이 들어 연구 임상부터 허가,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성원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는 29일 ‘첨단재생의료 치료제, 치료 기술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주최한 ‘2024 미래의학포럼’에서 “환자 맞춤형으로 소량의 품목을 생산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특성상 기업이 개발·투자를 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