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이 바라본 이우진…“한국 배구 본보기가 되길”
오는 7~8일 열리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에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이 KBS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특별 출연한다. 현역 시절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해 최고의 세터로 명성을 얻은 김호철 감독은 지도자로서도 이탈리아 클럽을 지휘해 이탈리아 배구에 정통하다. 대한민국 남자배구대표팀 막내 이우진의 이탈리아 리그 진출을 반긴 김호철 감독은 “이우진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한 만큼 많은 것을 배우기 바란다”면서 “한국 배구의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