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2주 후 복귀 가능”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제시 린가드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4일 오후 2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울산과 홈경기를 치른다. 4월 초 간단한 무릎 수술을 진행한 린가드는 현재 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회복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5월 안에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린가드의 부상에 대해 “당초 그라운드 복귀까지 4~5주를 바라봤다.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팀 훈련엔 참여하지 않지만, 부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