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래’ 박승호, 시즌 첫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진의 희망 박승호(21)가 시즌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축구연맹은 12일 올 시즌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박승호를 선정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