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SNS도 언팔로우…이강인, 마요르카에 뿔났다?
이강인이 소속팀 마요르카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협상을 막았다는 것이 큰 이유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이강인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마요르카가 보이는 행보에 불만이 많다. 이에 이강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서 마요르카 팔로우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요르카는 겨울 이적 시장 동안 2개의 구단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1월에 이강인을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면서 “이강인은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