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9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막…나흘간 열전 돌입
송병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29일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29일부터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 72/6506야드)에서 진행된다.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며 총상금은 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원이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20‧SK네트웍스)과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인 현세린(20‧대방건설), 임진희(23‧코리아드라이브) 등 KLPA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 개막...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