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개인정보 유출 반복되는데 처방은 과징금뿐인가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30/kuk20260730000391.460x260.0.jpg)
개인정보 유출 반복되는데 처방은 과징금뿐인가 [취재진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초 취임 100일을 맞아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사후 제재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9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상 중대·반복 위반 기업에 대해 매출액의 최대 10%를 부과할 수 있는 징벌적 과징금 특례를 시행한다. 산정 기준도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에서 최근 3년 평균 또는 직전연도 매출액 가운데 더 큰 금액으로 바뀐다.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한...
![홈플러스 사태, 금융기법보다 시장을 봐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data/kuk/image/2026/07/30/kuk20260730000137.460x260.0.jpg)
홈플러스 사태, 금융기법보다 시장을 봐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
![계단 앞에서 멈췄던 걸음, 다시 집 밖으로 : 방문재활이 만드는 변화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7/29/kuk20260729000432.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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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 20년 전으로 되돌리려면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
약 20년 전 남북관계는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1998년 금강산 관광이 시작됐고,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이 있었다. 2004년에는 개성공단이 출범했고, 기업들이 하나둘 북한으로 향했다. 2007년 10·4 선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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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87)
조르주 드 라 투르(Georges de La Tour, 1593~1653)는 17세기 프랑스 로렌 지방 출신의 화가로, 그의 작품은 세속적인 삶과 도덕적 메시지를 절묘하게 결합한 풍속화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1630년에 제작된 <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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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달러, 북한 장마당의 판을 바꿀 가능성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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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와 처벌로는 주체가 될 수 없다 [취재진담]
어떤 요인이 통제할 수 있었던 일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판단에 따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일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결정할 수 있어서다. 건설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죽음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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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산업 비상을 위한 저작권 논의 [기고]
웹툰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는 작가로서 때때로 우리의 웹툰문화가 가진 색채를 돌아본다. 우리 웹툰 문화의 스펙트럼은 아직 충분히 다채롭지 못하다. 여전히 산업 논리와 흥행 중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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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시험대 오른 韓·美, 국익 지키는 냉철함 필요하다 [데스크 창]
한때 미국은 ‘세계의 공장’이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자동차, 철강, 항공을 앞세워 전 세계 제조업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며 압도적 지위를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미국은 사뭇 다르다. 국내총생산(GDP)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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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과제 [WORK & PEOPLE]
드디어 70년간 이어져 온 노동법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게 됐다.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장의 약 83%(고용보험 적용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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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느리고, 카피는 빠르다 [취재진담]
‘쿠키뉴스가 가장 빠르게, 그리고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썸네일은 번쩍이고 제목은 자극적이었다. 순간 우리 회사 유튜브 채널인가 싶어 링크를 눌렀다. 아니었다. 완전히 낯선 채널이었다. 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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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86)
네덜란드 하를렘의 성 바봉 교회 안에는 조선업의 발달을 보여주는 배 모형이 걸려 있다. 16세기와 17세기의 배 모형들은 프리깃 함(frigate), 커터(cutter), 보이어(boyer)이다. 내가 찾았던 교회 안에 배가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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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없는 오심, 신뢰 무너뜨린다 [취재진담]
“심판이 보이지 않을 때 좋은 경기가 이뤄진다.” 스포츠 현장에서 자주 회자되는 말이다. 심판이 지나치게 경기에 개입하거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지금 K리그 심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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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역대 정부 방산 육성 실기(失期) 되풀이해선 안 된다 [박진호의 아웃사이트]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새로운 국내 경제성장 동력을 넘어 대한민국의 글로벌 국익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근 한미관세협상 및 한미정상회담 과정에서 한미간 조선협력에 대한 논의가 핵심 현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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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국가와 시장의 공존 실험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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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이미 합헌이라 한 특검…尹 측 ‘궁색한 주장’ 반복 [데스크 창]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란특별검사법을 두고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국회의 특검 임명 권한, 대통령기록물 열람 절차를 문제 삼으며 권력분립과 영장주의 침해를 들먹였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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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WORK & PEOPLE]
지난 2019년 7월 근로기준법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이 신설된 뒤, 비밀누설 금지와 사용자의 조치 의무 강화 등의 보완을 거쳐 올해로 시행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괴롭힘이 해결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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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약도 못 쓰는 나라 [취재진담]
“과학적 근거가 충분함에도 급여 적용이 안 돼 환자들은 더 좋은 치료를 알면서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최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20 삽입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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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85)
헨드릭 브룸(Hendrick Vroom, 1562/63~1640)은 하를렘(Haarem)에서 태어나 하를렘에서 죽었다. 브룸은 플랑드르 출신으로 바다와 강 풍경을 전문적으로 그린 최초의 네덜란드 화가였다. 이곳은 성 바봉 교회(St. Bavo of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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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의 경계를 넘은 여성…그들이 세운 생존 질서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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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데스크 창]
지금, 건물 1층 로비로 내려가 비상구를 연다. 그리고 계단 앞에 선다. 당신은 몇 층까지 걸어 올라갈 수 있을까. 일단 심호흡을 한 번 했다. 그리고 호기롭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건물은 총 19층. 요즘 트레이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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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이 최고의 인재를 만든다 [WORK & PEOPLE]
퇴사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다 인재의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진 지금, 퇴사는 일상이 되었다. 온보딩(On-boarding)만큼이나 오프보딩(Off-boarding)이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