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도내 학교 딥페이크 피해 전수조사”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딥페이크 피해 사례 전수조사를 통해 대책 마련을 위한 전담조직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구성, 발빠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29일 성명을 통해 “이번 딥페이크 확산 사태에 SNS에 게시된 피해학교 명단에는 전북지역도 20여곳으로 범죄 대상은 학생과 교사를 가리지 않는다”면서 “도내 학교 전수조사로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 전교조가 전국 학교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