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민주당 예비후보, “이낙연 신당은 ‘망국열차’ 타는 길” 비판
이덕춘 제22대 총선 전북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이낙연 전 총리의 탈당과 신당 창당 시사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신당 창당은 윤석열 검찰독재로 고통 받는 국민을 외면하고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하는 ‘망국열차’에 올라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낙연 신당 창당은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에 동조하는 부역의 길이고, 국민과 당원 75%의 지지로 선출된 이재명 대표 체제를 무력화하고 자신의 정치적 탯줄을 부정...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