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구축한다
양산시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하북면과 상북면,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6개 지역 319개소(태양광 290, 태양열 29)에 26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4억원을 투입해 원동면과 중앙동, 양주동, 삼성동, 강서동 5개 지역에 156개소(태양광 150, 태...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