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간다…3월17일 美서 정규 1집 발매

보아가 간다…3월17일 美서 정규 1집 발매

기사승인 2009-01-28 10:09:01


[쿠키 연예] 가수 보아가 오는 3월17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미국 음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앨범명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보아’다. 타이틀 곡은 ‘I did it for love’로 댄스 장르다. 유명 프로듀서 션 가렛이 작사, 작곡을 비롯해 프로듀싱, 피처링에 참여했다. 션 가렛은 어셔의 ‘Yeah’, 푸시켓 돌즈의 ‘Buttons’를 비롯해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 등과 작업해 온 실력파 프로듀서다. 이번 앨범에는 리하나의 ‘Disturbia’, 크리스 브라운의 ‘Forever’로 미국 팝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 브라이언 케네디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싱글로 선보여 눈길을 끈 ‘Eat You Up’과 지난해 ‘SBS 가요대전’ 무대를 통해 국내에 공개했던 ‘Look Who’s Talking’을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보아의 정규 1집 앨범은 3월17일 미국 발매를 시작해 국내 및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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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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