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윤종신 축가 받으며 수원교회서 ‘웨딩마치’

이현우, 윤종신 축가 받으며 수원교회서 ‘웨딩마치’

기사승인 2009-02-05 13:38:02


[쿠키 연예] 솔로가수 이현우(43)가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중앙교회에서 13살 연하의 큐레이터 이모(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맡으며 축가는 윤종신이 부른다. 이현우와 윤종신은 김현철, 윤상과 함께 노총각 사총사로 불리며 우정을 쌓아왔다. 이현우는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생각하면서 직접 만든 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현우는 최근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아이플라워유’를 런칭해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음반 발표는 하반기 정도 계획하고 있다. 앨범 형태는 미정이다. 싱어 송 라이터 윤종신, 김현철이 이현우의 앨범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이현우는 결혼식을 마친 뒤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여의도에서 차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MB "닌텐도 만들라" 지시에 네티즌 '명텐도 MB' 초광속 출시… 온라인 '폭소'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과다 노출' 논란…소변 보는 사진도 등장
▶[단독] '현인택 학진 등재논문' 일부 삭제…왜, 미묘한 시점에 '정리'했나
▶日, WBC 한국전 마쓰자카 선발
▶한국, 바레인과 2―2 무승부…선제골 내주는 '졸전'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