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팬, 생일축하 지면광고 ‘눈길’

소녀시대 수영 팬, 생일축하 지면광고 ‘눈길’

기사승인 2009-02-10 14:41:02


[쿠키 연예] 9인조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본명 최수영·19)이 지면 광고를 통해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의 팬임을 자청한 15명은 10일자 모 일간지 생활광고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려 구독자 및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면 광고에는 ‘명랑공주 수영양! 열아홉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흉흉하고 암울한 이 세상, 그래도 소녀시대가 있어 즐겁게 지냅니다∼♡♡♡‘라는 문구가 올라가 있다.

하단에는 축하 메시지를 지면에 실은 15명 팬들의 아이디와 나이, 성별이 기재되어 있다.

수영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이달 초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지’로 각종 온·오프라인을 석권 중이다. 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탤런트 성유리를 닮은 친언니 최수진 씨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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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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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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