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최근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빼어난 미모가 인터넷 상에서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아의 미모가 새삼스럽게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최근 네티즌들이 여러 연예인의 ‘쌩얼’을 비교하기 위해 올려놓은 사진들 중 윤아의 화장 안한 얼굴이 유난히 돋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20여명의 남녀 연예인들의 화장없는 얼굴을 한데 모아 비교하며 이런저런 의견들을 나누고 있다. 이효리·옥주현·조인성·소희·문근영·세븐·송혜교 등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들의 얼굴이 총망라됐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윤아에게 가장 후한 점수를 몰아주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연예 정보 사이트에 ‘연예인 쌩얼 모음’을 올리면서 “많은 연예인 중에서도 윤아가 유난이 예쁘다. 누구랑 비교해봐도 윤아가 피부가 좋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네티즌은 윤아의 사진만을 따로 편집해 무대에 오른 윤아의 얼굴과 화장하지 않은 윤아의 얼굴을 비교해놨고, 두 사진에 거의 차이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월 셋째 주 엠넷차트에서 ‘Gee’로 6주째 1위를 차지하며, 지난 해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원더걸스의 ‘Nobody’의 기록을 깨는 등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