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리스닝 파티, ’LA 타임즈’ 등 美 주요 매체 대거 참석

보아 리스닝 파티, ’LA 타임즈’ 등 美 주요 매체 대거 참석

기사승인 2009-03-06 15:17:02

[쿠키 연예] 가수 보아(23)의 리스닝 파티에 미국 주요 언론 매체가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보아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준 로프트에서 미국 정규 1집 발매기념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파티에는 LA 타임즈, MTV, 피플 매거진, 할리우드 리포터, 더 그래미즈 등 미국 주요 미디어 매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 아티스트들도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아의 정규 1집 수록곡인 ‘아이 디드 잇 포 러브’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감독 조셉 칸(Joseph Kahn)을 비롯해 세계적 록그룹 린킨파크의 멤버 조셉 한(Joseph Hahn), 미국의 유명 래퍼 씨-로(Cee Lo), 알앤비 신예 티에라 마리(Teairra Mari)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유명 음반사, 영화사, 방송국, 할리우드 주요 에이전시 등 매체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의 미국 음악 업계 및 할리우드 주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보아는 정규 1집 수록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를 열창해 관객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1분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 티저 영상은 6일 오전10시(한국시간) 보아의 미국 공식 홈페이지(www.boaamerica.com)를 비롯해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유투브, 아이밈, 아이라이크 등 총 6개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보아는 오는 17일 미국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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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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