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다연 방송 3사에서 집중 러브콜, 화제

가수 한다연 방송 3사에서 집중 러브콜, 화제

기사승인 2009-03-30 23:39:02

[쿠키 연예]‘넘치는 끼’와 ‘강렬한 자극’으로 2009년 가요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다연이 공중파 3사 가요전문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녀의 노래가 17일 음악전문 사이트에서 정식 서비스된 지 10일만인 지난 27일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28일 MBC ‘음악중심’ 등 주요 음악프로그램에 연거푸 출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또 22일 KBS ‘1박2일’을 시작으로 28일부터 MBC ‘세바퀴’를 비롯 ‘섹숀TV’‘황금어장’ 등 8개 주요지상파 TV프로그램의 뮤직비디오 코너에 소개될 예정으로써 ‘한다연 바람’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

한다연의 타이틀곡 ‘어!어!어!’는 각 음악전문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그는 이미 사진작가 김중만과 ‘힙합계의 거물’ 바비킴의 후원을 받고, 가요계 데뷔 큰 화제가 된바 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어!어!어!’와 함께 정통 유로디스코에 발랄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My Boy’, 봄비와 같이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아름다운 발라드곡 ‘비(Oh my darling)’등이 수록돼 한다연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프로듀싱은 신예 음악집단 MJ family가 맡아, 가요 팬들에게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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