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7급 공무원’의 김하늘(사진)과 강지환이 오는 2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서울모터쇼 기아자동차 신차 발표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 촬영시 PPL을 통한 제작 지원으로 ‘7급 공무원’과 인연을 맺게 된 기아자동차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이번 행사는 김하늘, 강지환이 베일에 쌓인 신차를 직접 공개할 예정.
이번 모터쇼에는 또 김하늘, 강지환에 이어 피겨 요정 김연아도 현대자동차의 광고 모델로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색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7급 공무원’의 두 주인공 김하늘과 강지환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속고 속이는 국정원 요원 커플로 등장,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