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강지환의 ‘7급 공무원’ 지방서 깜짝 시사회

김하늘 강지환의 ‘7급 공무원’ 지방서 깜짝 시사회

기사승인 2009-04-06 10:50:01

[쿠키 영화] 김하늘과 강지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이 오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부산, 대구, 대전 지역에서 게릴라 시사회를 연다.

이번 게릴라 시사회는 주연 배우 김하늘, 강지환이 예고 없이 찾아가는 깜짝 무대인사다.

서로의 신분을 모르는 국정원 요원 커플의 이중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7급 공무원’>은 오는 11일 대전과 부산에서, 그리고 12일 대구 지역에서 각각 첫 일반 시사회를 개최한다.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지방 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반응으로 인해 예외적으로 지방에서 가장 먼저 시사회를 갖는 ‘7급 공무원’은 미리 이벤트를 통해 시사회 응모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객들을 입장시키는 게릴라 방식도 동원된다.
국정원 요원들의 비밀 작전을 방불케 하는 김하늘, 강지환의 첩보 게릴라 무대인사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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