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멤버 전진·이민우 앞다퉈 패션브랜드 런칭

신화멤버 전진·이민우 앞다퉈 패션브랜드 런칭

기사승인 2009-04-08 22:39:01

[쿠키 연예]5월 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전진이 예능계에 이어 패션계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최근 20대 남성들을 상대로 한 패션브랜드 ‘빅엔칠라다’(Bigenchilada)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큰사람’ ,‘영향력이 가장 센 사람’을 뜻하는 이 브랜드는 캐쥬얼, 수트등을 중심으로 한다.

전진은 지난 2월 상해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이미 미국 등지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화 멤버 중 전진보다 먼저 패션잡화 브랜드 ‘울프엠’을 런칭한 이민우 또한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을 겨냥한 의류브랜드 ‘무아엠’을 새롭게 준비 중이다.

신화 출신 아이돌의 새로운 도전에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활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zonehee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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