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4교시 추리영역’(감독 신동엽)이 지난 9일 유승호, 김소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제작사 사무실에서 열린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고사 현장에는 수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영화 ‘부,산’ ‘71’ 등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유승호는 “1년 가까이 작품 활동 없이 쉬다가 영화 준비를 시작하니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할생각이다.”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또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각종 CF 모델로 발탁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소은은 “첫 주연 작품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관객들을 찾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