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주연영화 ‘페니러브’ 2분만에 매진…조원선 힘?

조원선 주연영화 ‘페니러브’ 2분만에 매진…조원선 힘?

기사승인 2009-04-16 10:46:01

[쿠키 연예] 롤러코스터의 여성보컬리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페니러브’가 2분만에 매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30일 열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JIFF 홈페이지에서 개폐막작에 대한 예매를 시작한 결과 개막작 ‘숏!숏!숏! 2009’가 2분 만에 모든 표가 동났다고 밝혔다.

개막작 ‘숏!숏!숏!’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한국 디지털 단편영화 프로젝트로, 올해는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감독 10명이 돈을 주제로 한 10분 내외의 단편 작품들이다.

조원선은 ‘숏!숏!숏! 2009’ 작품 중 김성호 감독의 ‘Penny Love’에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 3월 중순 1집 음반 ‘스왈로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도레미파솔라시도’로 할동중인 조원선은 발매 3일만에 음반 판매량 톱 10에 진입하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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