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마지막 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카인과 아벨, 마지막 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승인 2009-04-23 11:07:01

[쿠키 연예]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19회가 전국 시청률 19.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14회에서 기록한 19.3%에서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승승장구 중인 ‘카인과 아벨’은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5.5%로 2위에 올랐다. 권상우와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은 7.6%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카인과 아벨’은 23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카인과 아벨’ 후속으로는 가상의 도시 인주시 ‘시청’ 공무원들의 일상을 담은 ‘시티홀’이 29일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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