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3집 티저 영상에서 도발적 눈빛으로 변신을 알렸다.

평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던 가인은 3집 티저 영상에서 도발적 섹시미를 선보였다. 가인은 이번 촬영을 위해 물 속에서 12시간이 넘는 강행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인은 어린 시절부터 물 공포심이 강했는데 브아걸 정규 3집 앨범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고 한다. 지난 3일에는 멤버 나르샤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가인은 스크린에도 도전했다. 배우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스무 살 환자로 등장한다.

브아걸은 오는 13일 앨범 수록곡 일부를 음원으로 오픈한 뒤, 20일에는 타이틀곡을 온라인에서 공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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