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전지역 17개 기업과 기관들이 전통시장 상품권 6억3000만원 어치를 구입,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이들 기업·기관 관계자들은 2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힘내자！ 전통시장 상생 한마당’ 행사에 참석,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상생 한마당에는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도시가스, KT대전법인사업단, 보람상조회 등 지역 주요기업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하나은행 충청지역본부, KB국민은행 충청서영업지원본부, 신협중앙회 등 금융기관, 대전도시공사, 대전테크노파크 등 시 산하 공사 및 출자·출연기관, 대전상인연합회, 시장별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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