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새 소속사 둥지 틀고 한류스타로 도약

장근석, 새 소속사 둥지 틀고 한류스타로 도약

기사승인 2009-08-03 14:09:00

[쿠키 연예] 탤런트 장근석이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장근석은 최근 전 소속사인 루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한 뒤 ㈜트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무역 회사인 ㈜트리제이컴퍼니는 얼마 전 사명을 변경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신설, 소속 첫 연기자로 장근석을 영입했다. 장근석은 이번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에 일하던 매니저들과 함께 이적하는 의리를 보였다.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어 장래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즐거운 인생’ 등에서 활약한 장근석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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