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쉬, 명품 웨딩룩 입고 타이틀곡 ‘시집이나 갈까’ 첫 선

허니쉬, 명품 웨딩룩 입고 타이틀곡 ‘시집이나 갈까’ 첫 선

기사승인 2009-08-14 11:47:01

[쿠키 연예] 여성듀오 허니쉬가 명품 웨딩 의상을 입고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 11일 타이틀곡 ‘시집이나 갈까’를 공식 발표한 허니쉬는 오는 15일 MBC 가요 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허니쉬는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상상하는 미혼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 명품 미니 웨딩룩을 입게 됐다”며 “발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첫 무대를 꾸밀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허니쉬의 ‘시집이나 갈까’는 인기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러브’ ‘아브라카다브라’를 만든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이민수가 합작한 곡이다. 반복되는 후렴구와 경쾌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시집이나 갈까’는 음원을 오픈한 지 하루 만에 싸이월드 BGM 급상승 순위에 오르고 있다.

허니쉬는 오는 14일 케이블 채널 엠넷 ‘휘성의 프리 스타일 쇼’에서 신인들과 대결 무대를 펼친다. 이후 17일에는 KBS2 TV 예능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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