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알렉스가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열린 케이블 방송 KBS JOY ‘쿠킹올림픽 고추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한식의 세계화’를 모토로 대한민국의 매운맛을 새롭게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로 제작된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을 이용해 서바이벌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가수 알렉스와 탤런트 서지석, 김정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쿠킹올림픽 고추장’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