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숙희, 모델 제의 받은 ‘대리석 각선미’ 화제

신예 숙희, 모델 제의 받은 ‘대리석 각선미’ 화제

기사승인 2010-07-02 12:32:01

"[쿠키 연예] 신인가수 숙희(본명 진정연·28)가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피부에 늘씬한 각선미로 주목받고 있다.

숙희는 데뷔 후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탄력 있고 윤기가 흐르는 일명 ‘대리석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각선미가 화제를 모음에 따라 군부대 공연 요청 및 가을 대학축제 출연문의도 늘고 있다.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도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다시 한 번 각선미를 뽐낼 예정이다.

늘씬한 다리는 어린 시절부터 단연 돋보였다고 한다. 대학시절 길거리에서 다리모델 제안을 받았을 정도다. 숙희는 탄력적이고 매끈한 각선미를 유지하기 위해 다리 보호에 신경쓰고 있으며, 마사지로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숙희는 다리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어쩔 줄 몰라 하며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이 있는 곳이 다리”라며 “교복치마를 입고 학교 다녔을 때에도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했는데 가수 데뷔 후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훌륭한 다리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숙희는 동양적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하우스의 리듬을 접목시킨 데뷔곡 ‘오 러브’(One Love)로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꾸준히 머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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