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공형진·현영·유세윤과 한솥밥…코엔스타즈와 계약 체결

강성연, 공형진·현영·유세윤과 한솥밥…코엔스타즈와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0-08-10 10:26:00

[쿠키 연예] 배우 강성연이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매진한다.

강성연은 지난 9일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어 배우 공형진·조미령·윤지민·김성령, 개그맨 유세윤·장동민·유상무·현영·김나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코엔스타즈 소속사 관계자는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라며 “앞으로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끔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속 계약 사실을 알렸다.

지난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드라마 SBS ‘연애시대’ ‘아내가 돌아왔다’ ‘타짜’ KBS ‘싱글파파는 열애중’ MBC ‘신 현모양처’ 등을 비롯해 영화 ‘수’ ‘주문을 걸어’ ‘왕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코엔스타즈에 새 둥지를 튼 강성연은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종영 이후, 차기 출연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