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거장’ 스티브 바라캇 “선민, 아시아의 스타” 극찬

‘뉴에이지 거장’ 스티브 바라캇 “선민, 아시아의 스타” 극찬

기사승인 2010-09-28 14:42:00

[쿠키 연예] 세계적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솔로 여가수 선민을 극찬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민을 ‘아시아의 스타’라 칭하며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선민의 음악을 접한 뒤 매료돼 자신의 히트곡인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커버 버전을 함께 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커버 버전이란 오리지널 넘버의 멜로디를 살리면서 뮤지션의 스타일에 맞게 재편곡해 연주하거나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 선민이 다시 부르는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 브릿지’는 서정적 멜로디 라인을 살렸으며, 깊이 있는 음색이 돋보인다.

스티브 바라캇은 선민의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 브릿지’에 연주자로 참여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선민은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부를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원곡을 좋아하시는 팬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에이지 거장 스티브 바라캇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민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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