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머리’ 윤하 맞아? 청순함 버리고 파격 변신

‘노랑머리’ 윤하 맞아? 청순함 버리고 파격 변신

기사승인 2010-09-30 10:20:01

[쿠키 연예] ‘오리콘의 혜성’ 윤하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노랑머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하는 내달 7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과 콘서트를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노랑머리와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윤하는 강렬함 그 자체다. 검은색 핫팬츠에 흰색 티셔츠를 입어 로커의 모습을 표현했다.

윤하는 “1년 만에 팬 앞에 서게 됐는데, 기존과 다른 모습으로 승부하고 싶었다”고 변신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곧 공개되는 노래는 물론 콘서트에서 로커로 변신한 모습을 마음껏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윤하의 디지털 싱글은 내달 7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0월 30,31일에는 서울 광장동 AX 코리아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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